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한샘, 가을시즌 맞아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22년08월29일 09:18

최종수정 : 2022년08월29일 09:21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한샘은 가을 결혼·이사 성수기를 앞두고 '포시즌 매트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포시즌'은 온도∙습도∙편안함 등 수면 3요소에 집중한 한샘의 대표 매트리스 브랜드로 '사계절 편안한 잠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브랜드명에 담았다. 한샘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침대피로' 회복을 컨셉으로 매트리스•침대 패키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침대에서 수면을 취하지만 숙면을 이루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포시즌 매트리스를 통해서 '침대피로'를 회복하자는 의미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샘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포시즌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헤나·마레·세이지 등 '포시즌 6' 매트리스와 침대 가구 'Q'사이즈 이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침대 가구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바움·란다·아이레 등 '포시즌 5' 매트리스와 침대 가구 'SS' 사이즈 이상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가구 최대 20%의 할인이 적용된다.

매트리스 단독 구매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포시즌 6' 매트리스 'Q'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과 'SS'사이즈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소정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시즌 5'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도 일정 금액의 할인 받을 수 있다.

포시즌 매트리스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몰을 통해 포시즌 매트리스 체험을 신청하고,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을 방문해 체험을 인증하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받을 수 있다. 또, 포시즌 매트리스와 침대 가구(Q, K 사이즈)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경우 '인비스타 메모렐 굽베개솜' 2세트를 증정한다.

한샘은 "포시즌은 특허받은 강탄성 스프링을 적용했고 온·습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는 등 '침대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돼 있는 매트리스"라며 "더 많은 고객이 포시즌 매트리스를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더욱 친숙한 브랜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포시즌6 마레(MARE) [사진=한샘]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