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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섭렵한 장보고 이야기…뮤지컬 '오션스' 쇼케이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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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해상왕 '장보고'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새로운 창작 뮤지컬 '오션스'가 지난 4일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방 국제 무역의 패권을 장악했던 '해상왕' 장보고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오션스'의 쇼케이스가 지난 4일 코엑스아티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프리다' 등 다양한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며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EMK뮤지컬컴퍼니의 새로운 창작 뮤지컬 '오션스'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K-뮤지컬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쇼케이스로 첫선을 보였음에도 '오션스'는 9.6이라는 놀라운 관객 평점을 기록했다. "쇼케이스인 점이놀랍기도하고 얼른 다음 공연을 볼 수 없어 아쉽기도 했다. 조만간 더욱 단단해진 초연으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고 기다려진다.", "어른,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다.", "눈앞의 바다, 쏟아지는 별을 보는 듯한 세련된 무대 영상과 파워풀한 비보잉 속에 두시간이 순삭됐다. 추천하고 싶은 멋진 쇼 뮤지컬!"등의 호평과 본 공연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작품은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역사에 모두 기록된 위안 장보고를 주인공으로, 철저한 계급사회였던 통일신라 시대를배경으로 했다. 천민으로 태어나 모두가 반대했던 꿈에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했던 주인공 우주(장보고)가 이뤄낸 기적을통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희망을 전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장보고의 희망적인 이야기는 스토리텔러 그룹 '오션스'를 통해 특별한 형식으로 전해진다. 윤소호, 백인태, 강찬, 진호, 김찬호, 정원영, 김지휘, 신은총, 윤석원이 맡은 다섯 명의 이야기꾼 우주, 스카이, 랜디, 아쿠아, 쏠리어는 관객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오션스가 전달하는 이야기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재구성되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작품의 음악은 팝, 뮤지컬,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서사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여기에 묘기에가까운 브레이크와 강렬한 에너지의 스트릿 댄스, 코레오를 소화하는 코스모스와 한국적인 흥이 넘치는 화려한 전통 연희를 선사하는 아라리오의 퍼포먼스의 결합은 뮤지컬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식으로 관객들을 장악했다.

특히 '오션스'에는 EMK 최초의 역사 픽션 뮤지컬로, 한국의 역사를 가장 체계화된 문화 콘텐츠로 탄생시키며 K-콘텐츠의 저력을 확인했다는 대중과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다. 국악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과 무대 전면을 화려하게 수 놓은 LED 패널들은 통일신라와 당나라를 넘나드는 장보고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환상적인 무대를 탄생시켰다.

EMK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오리지널 창작 뮤지컬 '오션스'는 부와 가난이 대물림되는 현시대가 엄격한 계급 제도에 따라 억압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800년대의 통일신라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작했다. 천민 출신으로 이름조차 없었던 장보고가 끊임없는 노력으로 동아시아 전체를 움직이는 무역항을 건설하고 능력으로만 인물을 발탁하는 파격행보로 많은 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던 것과 같이 뮤지컬 '오션스'는 관객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남았다. 

뮤지컬 '오션스'는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창작 뮤지컬과 뮤지컬 '엘리자벳', '팬텀', '레베카' 등라이센스 뮤지컬을 최고의 흥행작으로 탄생시킨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뮤지컬 '프리다'의 성공 신화를 쓴 추정화가 대본, 가사, 연출을 맡아 또 한 번의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프리다', '은밀하게 위대하게'위 작곡가 허수현이 음악을 맡았다.

한편, 작품성, 대중성, 화제성을 모두 잡은 K-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뮤지컬 '오션스'는 지난 4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쇼케이스를 마무리하고 본공연을 준비 중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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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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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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