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AI 학습관 영어' 서비스 공개
진단평가로 영문법 수준 파악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웅진씽크빅의 중등 강의 '웅진스마트올중학'으로 AI 개별 맞춤 영어 학습이 가능해진다.
웅진씽크빅은 '웅진스마트올중학'에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뤼이드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개발한 신규 서비스 'AI학습관 영어'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소가윤 기자 = 웅진씽크빅은 '웅진스마트올중학'에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기업 뤼이드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개발한 신규 서비스 'AI학습관 영어'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09.14 sona1@newspim.com |
웅진씽크빅은 뤼이드의 기술력이 집약된 AI 엔진 'R-인사이드'를 웅진스마트올중학의 학습 데이터에 적용해 중학 영어 과정에 맞는 새로운 학습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영어 문법 실력을 정밀하게 진단해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웅진씽크빅 측의 설명이다.
'AI학습관 영어'는 문법 실력 진단부터 학습, 피드백, 모의고사까지 AI 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진단평가는 학생의 실력에 따라 각기 다른 10개 문항으로 출제해 학생의 현재 문법 수준을 분석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AI가 학습이 필요한 문법 강의와 문제 풀이를 추천하고 학습 내용을 분석해 개인 맞춤 리포트와 피드백을 제시한다.
웅진스마트올중학은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AI가 미리 시험 점수를 예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별 출제 범위에 맞는 취약점 극복 문항과 출제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도 제공한다.
시험 3주전부터는 학습 계획표에 시험특강이 자동 추가된다. 학습 관련 질문에 1~2시간 내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시험대비 바로 답변' 서비스도 시험기간 한정 운영한다.
아울러 이달 한 달 간 '웅진스마트올중학' 중간고사 대비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담 고객 전원에게 '족보닷컴' 5회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아이패드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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