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한 시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기부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직원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천제영 사무총장이 300만원을 김형찬 기획본부장 200만원, 백운석 운영본부장 200만원, 수익사업부 전 직원이 202만 3000원을 정원박람회 지정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박람회 지정 기부금 기탁 [사진=순천시] 2022.09.14 ojg2340@newspim.com |
박람회 지정 기부금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조성과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노관규 조직위이사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미래 세대에게 넘겨줄 소중한 선물이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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