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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 "20~30대는 암·40~50대는 종신보험 가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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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이전엔 태아·어린이 20~30대는 암·연금저축
40~50대는 사망확률 급격히↑…종신·치매·간병
60대 이후는 의료비 급증…노후보장·간편심사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사람은 출생, 성장, 결혼, 육아, 노후의 단계를 거치는데, 이러한 단계를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이라고 한다. 크게는 성장기(0~19세), 청년기(20~30대), 중년기(40~50대), 노년기(60대 이후)로 구분하는데, 인간의 생사를 담보로 하는 생명보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난해 현재 우리나라는 만 65세 이상의 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었고, 몇 년이 지나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가 온다. 노후빈곤율(44%)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노후에 부담하게 되는 의료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각각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현명하게 대비하여야 한다. 생명보험은 이러한 대비를 도와주는 도구로써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 CI [CI=생명보험협회]

◆ 0~19세 (태아보험특약·어린이보험)

태아를 포함한 유소년기에는 연령별로 발생하기 쉬운 질병과 골절, 화상 등 각종 상해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 필요하다. 생명보험에서는 이를 태아보험특약 및 어린이보험으로 대비할 수 있다.

특약형태로 가입이 가능한 태아특약은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저체중(미숙아), 선천이상(기형아)과 같은 장애 및 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선천이상 수술비용, 저체중아 육아비용, 신생아 입원 ‧ 통원비용 등을 집중 담보한다.

어린이보험은 어린이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 골절, 화상 등을 집중 보장하는데, 생보업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보험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암, CI 등 성인질환까지 보장 가능하다. 보험사에 따라 만기가 100세인 상품도 있다.

그 외에 아토피, 교통사고, 유괴납치 등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위험까지 폭넓게 보장하며 어린이 건강상담, 생활건강, 간호사 방문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대~30대 (암보험·연금저축보험)

20~30대는 경제적으로 독립을 모색하며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보장 및 노후 준비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때다. 보험의 특성상 초기에 가입하면 저렴한 보험료로 양질의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특히, 발병률과 재발률이 높은 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 최근에는 생존율도 높아지면서 치료 및 사후관리에 비용에 대한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 생보업계의 암보험은 암 발생시 진단비를 중심으로 상품에 따라 입원비, 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 암에 대한 치료자금을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고액암, 재발암, 전이암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암 발병 후 소득상실에 대한 생활비까지 지원하는 상품도 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빼놓을 수 없는 상품은 노후 보장이 가능한 연금저축보험이다. 연금저축보험은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저축보험상품으로 공시이율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노후 준비는 일찍 준비할수록 그 효과가 커지므로 20~30대가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 40대~50대 (종신보험·치매‧간병보험)

40~50대는 사망확률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가장의 소득상실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30대 남성에 비해 40대 남성은 약 3배, 50대 남성은 약 6배 사망확률이 높다고 한다. 가장의 사망시 남겨진 가족의 생활비를 어떻게 보전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종신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할 때까지를 보험기간으로 피보험자가 사망한 후 유족들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험상품이다. 또한, 종신보험은 대부분 사망보장 외에도 가족생활자금 지원, 암 ‧ 뇌출혈 ‧ 장기간병상태(LTC) 등 질병 의료비에 대한 담보기능이 특약으로 추가돼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망과 더불어 40~50대에는 치매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국내외적으로 최근 인구고령화와 더불어 치매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유병률은 최근 1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치매 ‧ 간병보험은 진료비, 요양비용 등 치매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보장한다. 최근에는 중증치매 뿐만 아니라 경증치매까지 보장범위가 확대됐고, 보장기간도 80세에서 100세 또는 종신까지 확대되고 있어 보험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60대 이상 (노후보장성보험·간편심사보험)

국내 생애의료비의 50% 가량은 60대 이상에서 발생한다. 60대 이상의 연령에서 의료비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못한 경우, 개인은 물론 가족의 경제적 안정까지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노후보장성보험을 통해서라도 노후 의료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

노후보장성보험에는 건강보험, 암보험, 실버보험, 장기간병(LTC)보험 등이 있다. 각종 질병 ‧ 상해로 인한 진단비와 입원 ‧ 수술 등의 치료비를 보장한다.

최근에는 고연령 ‧ 유병자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평균수명 연장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위험 보장이 가능하다. 고혈압, 당뇨, 암,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중증치매 등 주요 성인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만약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을 때에는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령대별 보험상품 가입시 생명보험협회의 상품비교공시제도를 통해 사전에 각 생명보험사의 해당 상품을 비교 ‧ 검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보협 홈페이지에서 보장성, 저축성 상품을 회사별로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다.

chesed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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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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