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日 기시다, 아베 국장 계기 '조문 외교'…28일 한덕수 총리 회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美 부통령…27일 인도·호주 총리 등과 만나
기시다 "아베 전 총리 외교적 유산 계승 발전"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국장(國葬)에 참석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등과 회담하며 조문 외교를 시작한다.

26일 NHK·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일본 총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치러지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 기간에 참석하는 해외 인사들과 차례로 회담을 갖는다. 아베 전 총리 조문을 위해 일본을 찾는 정상급 인사는 30여 명에 이른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09.25 mironj19@newspim.com

외교부도 이날 새벽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27~28일 일본 아베 신조 전 총리 국장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베 전 총리 국장은 오는 27일 오후 도쿄 소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다. 국내외에서 총 4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700여 명은 외국 정부 관계자이거나 일본에 주재하는 외국대사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미국 해리스 부통령과 회담하고 만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아사히신문은 주요 7개국(G7)의 현직 정상급 방일은 해리스 부통령이 유일하다고 보도했다.

애초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직접 조문할 계획이었으나, 자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피오나' 피해로 일본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

기시다 총리는 26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한다. 국장 당일인 27일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난다. 국장 다음날인 28일에는 한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등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다.

일본 내에선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반대하는 여론이 적지 않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17~18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장을 반대한다는 응답이 62%로 찬성(27%)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도쿄 각지에선 국장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시위 등이 잇따르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반대 여론이 거센 가운데 국장을 개최하는 이유 중 하나로 '아베 전 총리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꼽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그는 이번 회담을 통해 "아베 전 총리의 외교적 유산을 물려받아 발전시킬 뜻을 내외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지지통신은 아베 국장을 전후로 기시다 총리가 약 50여 개국 정상급과 회담을 조율하고 있다며, 많은 인사를 만나야 하는 만큼 회담 시간은 10분~15분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7월 8일 나라현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