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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4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10월04일 07:02

최종수정 : 2022년10월04일 07:02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개발공사 사장, 충북연구원 원장 임명장 수여(09:30 여는마당)
- 민선8기 첫 시군순회 도정보고회(14:30 음성군)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

▲김관영 전북지사
- 평생교육장학진흥원 업무보고(10:00 평생교육장학진흥원)
- 2023 국책사업 발굴추진 중간보고회(16:00 회의실)
-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행사(18:00 전주 라한호텔)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184회):신라와 일본의 관계에서 보는 한.일 관계의 전망(07:20 다목적홀)
- 제26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10:30 김천문화예술회관)
- 제35대 강성조 행정부지사 퇴임식(16:00 화백당)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10월중 유공시민 표창(09:00 비즈니스룸)
- 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위촉장 수여식(10:00 접견실)
- 찾아가는 정례조회(11:00 종합건설본부)
- 민선8기 공약평가 시민배심원단 1차 회의(13:30 중회의실)
- 빛고을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 개소식(14:40 1층 시민홀)
- 농민수당 논의위원 회의(15: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정례조회(09:00 김대중강당)
- 제1회 상인의 날 행사(11:20 고흥)
- 투자협약체결(16:30 VIP실)
- 한국수산업 경영인연합회 전남도 대회 개회식(19:00 강진만 생태공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 10.4 남북정상선언 15주년 기념 학술회의 참석 (12:00 킨텍스)
▲이장우 대전시장
- 확대간부회의(9:00 대회의실)
- 계룡건설 UCLG등록비 구매 후원식(11:00 응접실)
- 동구 민선8기 핵심과제 구민보고회(14:00 동구청)
- 민선8기 100일 '시민과의 대화'(15:00 신세계엑스포타워 20층)
▲최민호 세종시장
- 미래전략 포럼(11:00 SCC국제회의장)
-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13:3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10회 충남도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10:00 금산)
- 배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자문위원 위촉 및 민관 합동추진단 발족식(14:00 대회의실)
- 실국원장회의(16:00 중회의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00 집무실)
- 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무부위원장 임명장 수여(09:45 통상상담실)
- 춘전KBS 집중진단강원 대담 녹화(10:30 춘천KBS)
- 춘천MBC 뉴스데스크 녹화(13:00 춘천MBC)
- LG헤로비전 리더의 품격 녹화(15:00 도청)
- 강원도민일보 취임 100일 인터뷰(16:30 통상상담실)
▲유정복 인천시장
- 10월 직원월례조회 (09: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10월 소통과 공감의 날(08:40, 탐라홀)
- 2022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 포럼(09:30, 제주드림타워)
- 2022 수도권 제주 기업유치 설명회(14:00, 롯데월드타워)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멕시코 등)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8:30 도정회의실)
- 제1377주년 통도사 개산대제 및 영축문화축제(10:30 통도사)
- 아이돌봄을 위한 민간후원금 전달식(16: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4분기 직원 정례회(09:00 대강당)
- 성화봉송 합화 출발식(09:35 시청마당)
- 제6회 울산 축산인 한마음 축제(12:00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 시민참여 행사(15:00 태화강국가정원)
- 전국체전 안정적 전력공급 공동협력 업무협약(16:30 시장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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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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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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