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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도 교육청 법정전출예산 849억원 의결

기사입력 : 2022년10월06일 16:41

최종수정 : 2022년10월06일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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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6일 시청 5층 집현실에서 세종시교육청과 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법정전출예산 849억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최민호 세종시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김동빈 세종시의원,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다.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교육행정협의회 모습.[사진=세종시] 2022.10.06 goongeen@newspim.com

참석자들은 이날 협의회에서 내년도 법정전출금과 교육지원사업비 전출금 예산편성을 협의하고 시와 교육청 간 협력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도 교육청 법정전출예산을 849억원으로 의결하고 앞으로 교육청 특별회계에 편성해 사용키로 했다.

또 교육지원사업으로는 무상교복 지원사업 등 6가지 사업에 39억원의 예산을 의결했으며 이번에 협의된 예산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반영할 예정이다.

시와 교육청은 이밖에 ▲세종 교육자유특구 기반 마련 ▲초등학교 앞 승·하차구역 확대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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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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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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