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식품 문화축제로 도약하고자 공익성 강화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전북 익산으로 내려간 'NS 쿡페스트'가 축제의 공익성을 크게 확대했다.
NS홈쇼핑은 오는 20일 'NS 쿡페스트 2022 in 익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NS 쿡페스트'는 첫 개최인 2008년 이래 처음으로 서울을 벗어나 전북 익산시의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한다. 수도권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전국구 식품 문화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사진=NS홈쇼핑] |
이를 위해 NS홈쇼핑은 전북 지역에 소속된 청년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익산의 관광 콘텐츠, 대표 브랜드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식품산업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관'과 '일자리 박람회'를 열며, 현장에 식품MD 등 입점상담관도 배치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이번 'NS 쿡페스트 2022 in 익산'을 통해, 국토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