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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오전 5시께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복구 완료"

기사입력 : 2022년10월19일 08:15

최종수정 : 2022년10월19일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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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SK C&C가 19일 경기도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5일 오후 3시3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SK판교캠퍼스(SK주식회사 인터넷 데이터센터 판교캠퍼스) A동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하 3층 무정전전원장치(UPS) 전기실 내 배터리 주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시작된 것으로 1차 감식 결과가 나왔다. 2022.10.16 1141world@newspim.com

SK C&C 관계자는 "오늘 오전 5시께 전력 공급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판교 데이터센터에 서버 약3만2000대를 둔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도 이날 중 복구 완료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경 SK㈜ C&C 경기도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를 비롯한 다음과 카카오 다수 서비스,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 등 장애가 발생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SK㈜ C&C는 지난 16일부터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catch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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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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