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0일 오전 7시 51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사장에서 건설자재를 옮기 던 중 800kg 나무가 10m 아래로 떨어졌다.
경기 안성경찰서 [사진=뉴스핌DB] 2020.04.09 lsg0025@newspim.com |
당시 밑에서 작업을 하던 2명이 떨어지는 자재에 깔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 응급처치 후 닥터헬기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