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BNK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가량 감소한 184억원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55% 감소한 184억원43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38억5800만원으로, 같은 기간 57.64% 급감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60% 증가한 2542억7100만원이다.
BNK금융지주는 "BNK투자증권이 채권금리 상승과 주가지수 하락으로 유가증권 관련 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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