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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부 장관 "중대재해 81%는 소규모 사업장…산재예방 집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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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인 간담회
기업 자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주 60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유효기간 연장
내년 외국 인력 11만명 도입…인력난 해소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8일 "소규모 사업장에서 대부분의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재정지원, 컨설팅 등 산재예방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기업 자율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사후처벌에서 예방 중심으로 산재예방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며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산업안전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추진전략과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장 정책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2.09.30 photo@newspim.com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경영·인력난을 감안해 추가연장근로제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언급했다. 30인 미만 기업에 예외적으로 주 60시간까지 연장근로를 허가하는 추가연장근로제는 올해 일몰 예정이다.

이 장관은 "최근 저성장, 고물가, 국제 분쟁 등으로 인해 경제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국내 기업들의 경영환경도 매우 어렵다"며 "중소기업들은 재정여력과 인력 부족 등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올해 6만9000명인 외국인근로자 도입규모를 내년 역대 최대수준인 11만명까지 확대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실근로시간 단축 노력을 지속하면서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를 전제로 노사 자율적으로 근로시간 운용의 유연성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합리적인 임금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국내에 있는 100인 미만 사업체 가운데 임금체계를 갖추지 않은 비중은 61.9%에 달한다.

이 장관은 "현장 상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은 합리적인 임금체계가 없는 경우가 많다"며 "합리적 인사관리체계, 특히 임금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과 우수사례 공유 등을 추진하고 컨설팅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장관은 "기업이 경영 성과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wimmi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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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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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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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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