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시우와 김성현이 2언더파를 기록, 공동24위로 출발했다.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케이던스 뱅크 휴스턴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5개, 보기3개로 2타를 줄였다.
2언더파 68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올 시즌 PGA에 데뷔한 김성현(24·신한금융)과 공동24위를 했다.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 등 공동선두(5언더파 65타)와는 3타 차다.
안병훈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 '세계 2위' 스콧 셰플러(미국)와 공동53위, 노승열은 공동68위(1오버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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