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전 10시6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전 10시6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아파트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1.12 |
이 불로 1층 거주자 4명이 연기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주민 9명이 밖으로 긴급대피했다.
불은 집기비품 등을 태워 34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2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관 입구 쓰레기 봉투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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