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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日举行首脑会谈 谴责朝鲜挑衅行为

기사입력 : 2022년11월14일 07:50

최종수정 : 2022년11월14일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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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4日电 韩国总统尹锡悦、美国总统拜登和日本首相岸田文雄在柬埔寨金边举行韩美日首脑会谈,谴责朝鲜挑衅行为,承诺进一步加强遏制威慑力。

当地时间13日,韩国总统尹锡悦、美国总统拜登和日本首相岸田文雄在柬埔寨金边举行首脑会谈。【图片=总统府提供】

当地时间13日下午,正在东南亚巡访的韩国总统尹锡悦在柬埔寨金边同美国总统拜登、日本首相岸田文雄举行三边会谈。

尹锡悦在公开发言中表示,韩美日合作是守护普遍价值、实现半岛和平与稳定的强有力的堡垒。朝鲜以核导自信为基础,进行了更加敌对的挑衅。我今年5月就任韩国总统以来,朝鲜发射了50余枚导弹。10月末至11月初更集中发射导弹,其中一枚落入韩方水域。

尹锡悦指出,这是南北分裂后第一次情形十分严重的挑衅。在韩国全体国民(因梨泰院踩踏事故)陷入悲伤之时进行挑衅,暴露了金正恩政权的反人道、反人伦属性。

拜登表示,美方对朝鲜核导威胁感到忧虑。韩日作为美国的同盟国,持续加强合作。我们需要对其他课题进一步开展合作。会上,我们将对加强供应链和提振经济、实现台海和平与稳定、向乌克兰提供援助以及打造自由开放的印太地区等议题进行讨论。

岸田文雄称,朝鲜持续且将进一步挑衅。今天的韩美日首脑会谈的举行时期十分适宜,韩美日应进一步加强合作应对朝鲜挑衅。

韩美日首脑进行了约15分钟的会谈,随后签署并发布共同声明。这是三国首脑首次签署一揽子共同声明。

声明指出,韩美日三国强烈谴责朝鲜持续采取军事行动,史无前例的发射多枚洲际弹道导弹(ICBM)。三国重申,若朝鲜强行核试验,将同国际社会一道采取强有力且果断的措施应对,敦促朝鲜重启对话。

拜登和岸田文雄支持韩国政府"大胆构想"这一对朝政策,并就争取朝鲜释放被扣公民,解决被朝鲜绑架日本人问题达成共识。

拜登重申加强对韩国和日本的延伸遏制力,三国将实时共享朝鲜导弹信息,并就新设三国经济安全对话机制达成一致。

另外,韩国总统尹锡悦13日上午出席在柬埔寨金边举行的第17届东亚峰会(ESA)表示,印太地区和平的前提是朝鲜放弃核武。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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