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현경 인턴기자 = 퀀텀글로벌솔루션과 중동 및 동유럽 지역 건설시장 동향과 리스크 및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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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해외건설협회와 퀀텀글로벌솔루션社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웨비나(인터넷 웹상에서 행해지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웨비나에는 퀀텀글로벌솔루션의 전문가가 참여해 국제유가 상승과 대규모 친환경 미래도시인 네옴시티의 추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건설시장 동향과 건설공사 리스크 및 해결방안, 체크리스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퀀텀글로벌솔루션의 동유럽 전문가들이 7500억 달러(약 993조원) 규모의 대규모 재건사업 추진 소식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동유럽의 공공조달시스템 및 건설공사 추진 방향,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등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가 고유가와 재건사업으로 큰 관심을 모으는 중동 및 동유럽 건설시장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우리 해외건설 기업들이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eong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