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제4호 캠퍼스 용산에 개관

기사입력 : 2022년11월17일 11:15

최종수정 : 2022년11월17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W 개발, DT 과정 함께 운영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4번째 캠퍼스가 용산에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구직자들에게 소프트웨어(SW) 및 디지털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분야 등 4차산업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취 ·창업을 연계하는 등 '취업 사다리'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용산캠퍼스 [사진=서울시]

이번에 개관하는 용산캠퍼스는 영등포, 금천, 마포 캠퍼스에 이어 4번째 캠퍼스다. 특히, 소프트웨어개발(SW)과 디지털전환(DT)과정이 함께 운영되는 종합형 캠퍼스로 운영되며, 매년 180명의 디지털 청년인재를 양성한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강동과 강서, 동작에 새로운 캠퍼스가 순차적으로 개관해 총 7곳의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총 1150명의 디지털분야 기업현장형 실무인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양질의 교육과정'과 '촘촘한 취·창업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업에는 현장형 인재를 수혈하고, 청년구직자에는 맞춤형 취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1개 자치구에 1개의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개관해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전문성을 확보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