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투어 패키지 증정 등 응모권 이벤트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KGC인삼공사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선스를 맺고 정관장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은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에 토트넘 홋스퍼 공식 엠블럼을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사진= KGC인삼공사] |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해리 케인, 휴고 요리스, 데얀 클루셉스키 등 핵심 선수들의 활약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담아내 소장가치를 더했다.
제품에 동봉된 응모권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영국투어 패키지(2명),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토트넘 에디션' 출시에 맞춰 다양한 모바일 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에브리타임 핑거 슈팅게임'과 축구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활기력 승부예측 게임'을 마련하여,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정관장몰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양경만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소비자들이 즐겁게 축구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정관장은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