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은 23일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양양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양양군청] 2022.11.23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훈련은 양양군과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해 육군108통신단, 양양소방서, 속초경찰서, 양양국유림관리소, 양양군 의용소방대 등 14개 기관·단체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국가철도공단 인재개발원 신축공사현장내 폭발사고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접수·전파, 초기대응 및 비상대응, 수습복구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재난대책본부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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