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주얼리 페스타' 열어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온은 오는 27일까지 '주얼리 페스타'를 열고 주얼리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온 '주얼리 페스타'.[사진=롯데쇼핑] |
행사 기간에는 주얼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온은 연말을 맞아 선물 목적으로 주얼리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온의 지난 해 주얼리 매출을 살펴보면, 11월과 12월의 매출이 다른 달에 비해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고객의 11월과 12월의 주얼리 매출을 합치면 1년 매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롯데온은 주얼리 페스타를 기념해 스톤헨지의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 상품을 롯데온 단독 가격에 선보인다. 목걸이, 귀걸이 등 스톤헨지 전 상품 구매 시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특별 쇼핑백과 케이스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2023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은하나 롯데온 주얼리MD(상품기획자)는 "1년 중 주얼리 수요가 가장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주얼리 페스타'를 개최해 다양한 인기 주얼리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며 "인기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 및 롯데온 단독 가격 상품 등 특별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