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삼성전자 '협력사 안전경영대회' 개최...안전경영 우수사례 공유

기사입력 : 2022년11월29일 17:52

최종수정 : 2022년11월29일 17: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이 29일 화성캠퍼스에서 '2022 제3회 협력사 안전경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삼성전자 DS부문 협력사의 안전활동을 되돌아보고 안전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사 환경안전경영대회 행사 사진[사진=삼성전자]2022.11.29 krg0404@newspim.com

대회에는 고용노동부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삼성전자 DS부문 CSO(안전경영책임자) 겸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남석우 부사장, 협력사 원익IPS 이현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력사 안전 지원활동 현황 소개, 213개 협력사의 안전경영 우수사례 공유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원익IPS의 경우 위험성평가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원익IPS는 그동안 위험성 평가 교육을 수료한 전문인력을 활용해 자체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비군별 평가 전문인력 배치를 통한 위험성 평가로 작업방법 변경, 설비개선 등을 통해 고위험 요인을 개선하는 성과를 얻었다.

고용노동부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정부는 기업 노사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 개선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핵심으로 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 DS부문과 협력사 스스로의 안전보건 개선 노력과 상생을 위한 시도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맞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DS부문 CSO(안전경영책임자) 남석우 부사장은 "협력사의 안전이 곧 삼성전자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토대로 우리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안전문화 강화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사의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취득 지원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 운영 △작업중지권 제도 활성화 △협력사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rg04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