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2일 오전 11시13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단순연기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단원구 와동 다세대주택 5층 1동에서 가스가 터진 후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전 11시13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단순연기흡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12.02 1141world@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104명과 소방장비 39대는 39분만인 오전 11시52분쯤 초진 및 잔불정리를 했다.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3명이 단순연기흡입을 하고 4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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