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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상품 소비도 양극화…대용량 상품, 고가 펫가전 인기

기사입력 : 2022년12월05일 10:53

최종수정 : 2022년12월05일 10:53

SSG닷컴, '펫페어 어워즈' 통해 올해 반려동물 상품 트렌드 발표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반려동물 용품에서도 양극화 소비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SSG닷컴은 올해 1~11월 주문량을 기준으로 올 한 해 가장 많이 판매된 반려동물 상품을 소개하는 펫페어 어워즈를 진행했다.

쓱닷컴 펫페어 어워즈.[사진=SSG닷컴]

고물가의 영향으로 다묶음 반려견 패드, 대용량 사료와 같은 저단가, 대용량 상품이 꾸준히 판매된 한편, 'VIP(Very Important Pet)'를 위한 최고급 유모차, 드라이룸, 보양 간식, 영양제 등이 불티나게 팔리는 등 반려동물 상품 소비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기본 용품으로 교체 주기가 잦은 반려견 패드의 경우 '노브랜드', '요요쉬', '몰리스'와 같은 국산 브랜드의 대용량 제품이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올랐으나 하네스, 반려견 의류와 같은 패션·액세서리 상품군의 경··우 '러프웨어' 등 고가의 수입 브랜드 선호 현상이 짙었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을 위한 초고가 편의 상품들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펫가전 전문 브랜드인 '붐펫'이 반려동물의 목욕 후 체온 유지를 위해 내놓은 드라이룸은 100만원 안팎의 고가임에도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가구 브랜드 '일룸'의 캣타워를 비롯한 펫가구 역시 60~110만원에 형성된 높은 가격대에도 매출이 전년 대비 160% 급증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해 쓱닷컴은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2022 펫페어 어워즈' 기획전을 열고, 매일 오전 9시 반려동물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 '몰리스펫샵', '로얄캐닌', '오리젠', '러프웨어' 등 국내·외 대표 반려동물 브랜드의 사료 및 간식, 용품을 최대 40% 추가 할인 판매하며, '아침애' 반려견 사료 등 구매 빈도가 높은 인기 반려동물 식품을 중심으로 1+1 혜택도 제공한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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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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