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중국 텐진시와 '한중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성공사례 및 창업아이템 공유'를 주제로 오는 6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2 한중차세대리더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 부산-텐진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 한중차세대리더포럼 포스터 [사진=부산국제교류재단] 2022.12.05 ndh4000@newspim.com |
개회식은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개회사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황훈염 텐진시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환영사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총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산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와 중국 모보과학기술유한회사 웅군 대표가 창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한다.
2부는 예비 창업가 아이디어 공유 및 피드백으로 총 4개 예비 창업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은 부산대학교 PlayGround팀, 동아대학교 Autob팀이 각 ▲근전도기반 PT 솔로션, 닥터피티 ▲버스 승하차 문제 개선을 위한 자동 벨 시스템에 대해 발표를 한다.
중국은 텐진 남개대학교의 2개 창업팀이 ▲SHIYI TECH 스이테크 원스톱 개인정보 식별의 시스템 ▲캠퍼스 Saas 통합 서비스 플랫폼에 대해 발표를 한다.
발표 후 토론과 부산창업청 설립 추진단 성희엽 단장의 피드백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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