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케이뱅크에서 계좌를 만들면 과자박스와 연금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연말을 맞아 크린토피아와 롯데제과, 한국포스증권 등과 손잡고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크린토피아와 롯데제과 스위트몰 고객 대상으로 케이뱅크 신규 가입 및 계좌 개설 이벤트를 연다. 내년 1월 6일까지 전국 약 2850개 크린토피아 오프라인 매장에 붙어있는 포스터 QR 코드나 크린토피아 고객이 받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케이뱅크에 새로 가입해 계좌를 개설하면 문자메시지로 크린토피아 1만원 세탁 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27일까지는 롯데제과 스위트몰 고객 중 웹이나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케이뱅크에 새로 가입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대상으로 초콜릿과 비스킷, 스낵 등으로 구성된 2만1000원 상당 롯데제과 과자 선물 세트를 준다.
오는 30일까지는 케이뱅크 앱에서 한국포스증권 연금저축(펀드) 신규 개설한 경우 3만원 연금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납입 한도 400만원까지 최대 66만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 지원 쿠폰은 케이뱅크 앱 내 팝업 창, 상품 창 상단 배너, 이벤트 페이지 등을 통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구매할 경우 사용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누리며 케이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다양한 생활 속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케이뱅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케이뱅크] 2022.12.09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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