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다날핀테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이란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로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 성 등 청년친화적 분야를 심사기준으로 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총 1000개로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채용 지원과 금융 혜택을 받는다.
다날핀테크는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청년층에게 추천하는 2023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다날핀테크는 최근 사세 확장을 통한 신사옥 이전으로 쾌적한 업무공간과 함께 사내식당 운영으로 전직원 중식제공, 임직원의 자기 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비 지원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최첨단 로봇커피 설치 및 간식 제공 ▲장기 근속자 포상 ▲경조사 지원 ▲주택자금 지원 ▲건강검진 지원 ▲전국 리조트 이용 ▲스톡 옵션 등의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청년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영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통해 미래 디지털자산 사업의 주역이 될 청년인재 육성과 함께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날핀테크는 디지털자산 페이코인을 실생활 속 결제 수단으로 안착시키며 디지털자산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편의점/커피/F&B/문화/여행 등 우리 생활 속 밀접한 15만 가맹점에서 페이코인 결제와 할인,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페이코인 쇼핑'과 '페이코인 렌탈' 등 플랫폼 내 다양한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한편 페이코인 서비스는 12월 현재 300만 사용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으며 국내 디지털자산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이용자보호센터 설립'과 '자체 보유 페이코인(PCI) 소각' 등 다양한 정책 마련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거래환경 조성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 싱가포르 간편결제기업 'Triple A'와 MOU를 맺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 영역에서도 디지털자산 대표 서비스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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