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울진읍 4차선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SUV차량이 추돌해 SUV차량 6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2분쯤 울진군 울진읍 온양리 울진방향 4차선 도로에서 덤프트럭과 베라크루즈 SUV차량이 추돌했다.
이 사고로 SUV차량 운전자 A(60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원 12명과 장비 4대를 급파해 부상자를 구조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또 이 사고로 4차선 도로 1개차선이 사고수습 위해 밤늦게 까지 일부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울진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2.17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