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유용식 기자 = 경남 진주시청문학동우회 회원 25명은 19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주시청 2층 구내식당 앞 공간에서 '여행'을 주제로 열여섯 번째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는 마음 속 작은 느낌을 담은 47편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박진 회장은 이번 시화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풍경, 새로 만난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 여행지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 등 '여행'이라는 추억의 텃밭에서 온 시를 모아 전시하려고 주제를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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