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SY행복나눔재단은 21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SY그룹 홍성균 부회장과 SY행복나눔재단 반기호 이사장은 엄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탁식을 진행했다.
SY행복나눔재단 후원금‧후원물품 기탁식 사진. [사진 = 충주시] 2022.12.21 hamletx@newspim.com |
기탁된 성금 중 1500만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SY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엄정면 저소득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통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노희경 엄정면장은 "지난해 기탁해주신 성금 덕분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SY그룹·SY행복나눔재단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규모의 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갖춘 친환경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SY그룹의 SY행복나눔재단은 국내외 사회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복지지원사업, 청소년후원사업, 사회복지증진사업 등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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