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세종시 637명 추가 확진…최근 사흘 평균 721명

기사입력 : 2022년12월22일 12:03

최종수정 : 2022년12월22일 12: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에서 최근 사흘간 평균 7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1명이 사망하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에서는 지난 19일 79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후 20일 730명, 21일 637명 등 3일간평균 72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자료=세종시] 2022.12.22 goongeen@newspim.com

이는 직전 4일(15~18일) 평균인 460명에 비해 261명(약 1.5배)이 늘어난 수치다. 지난 19일 발생한 796명은 시에서 지난 9월 14일 8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또 지난 12일 확진 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90대 환자가 17일 사망해 시의 50번째 코로나 사망자로 기록됐다.

현재 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3888명이고 이중 3659명은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세종충남대병원에 5명, 나머지 224명은 타시도에서 재택 또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동절기 추가 접종 현황은 60세 이상 대상자 5만 7053명 중 1만 7957명이 접종을 완료해 31.5%를 기록하고 있고 감염 취약 시설은 대상자 4230명 중 2079명이 맞아 49.1%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은 22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정책 완화 방안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