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정시 전형, 반영비율 변화 살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강대, 수학 영역 반영 비중 높아
성균관대, 영역별 반영 비율 변화
한양대, 나군 추합 비율 높아…교차지원 활발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수험생들은 희망하는 대학별로 전형 방법과 과목별 반영 비율을 살펴 정시 전략을 짜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24일 입시업체와 함께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의 정시 모집 전략을 살펴봤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2022.12.15 pangbin@newspim.com

◆ 서강대, 수학 영역 반영 비중 높아

우선 서강대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난 603명을 선발한다.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돼 10명을 뽑게 됐다. SK하이닉스와 연계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정원 외 모집으로 10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도 지난해와 비슷하다. 서강대는 수학 영역의 비중이 높은데, 43.3%를 반영해 수학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자연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이 활발하다.

특히 수학 선택 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간의 차이가 커 2022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미적분·기하 선택자들이 인문계열 모집단위로 교차지원한 비율이 60% 이상으로 파악됐다.올해에도 교차지원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강대는 지원자 중 상당수가 가군의 고려대, 연세대를 함께 지원하는 만큼 평균 충원율은 같은 군의 성균관대나 한양대에 비해 낮게 나오는 편이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서강대의 2022학년도 정시 모집 결과를 살펴보면 621명 모집에 730명을 충원해 117.55%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나군에서 728명 모집에 1048명이 충원합격해 143.96%의 충원율을 보였고, 한양대는 282명을 모집에 710명을 충원해 251.7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서강대의 경우 수학 성적이 매우 강조돼 있는 반면 탐구영역 반영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런 반영 비율에 장점을 갖는 학생들이 서강대에 많이 남게 된다.

◆ 성균관대, 영역별 반영 비율 변화

올해 성균관대 정시 모집인원은 1475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하다. 전형 방법도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지만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소 달라졌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의 반영비율이 각 5%포인트씩 감소했지만, 탐구 반영 비율이 10%포인트 증가했다. 자연계열은 수학 반영비율이 줄어들고 국어의 반영비율이 증가했다. 

스포츠과학은 탐구 반영비율을 10%포인트 줄여 수학 반영비율을 10%포인트 늘렸다. 자연계열 학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 비율이 높았던 전년도 정시에서 성균관대는 탐구 변환표준점수 등의 영향으로 교차지원 비율이 20%대로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다.

수학 반영비율 축소에 따라 올해에도 교차지원 비율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2022학년도 정시 모집부터 대학별 모집군이 변화해 성균관대의 경우 나군의 충원율이 가군에 비해 크게 높게 나타났다. 2021학년도 성균관대 가군 충원율은 145.85%, 나군 충원율은 31.17%였지만, 2022학년도에는 가군 44.76%, 나군 143.96%로 바뀌었다.

수험생들이 나군에 적정 지원 후 가군 연·고대에 소신 지원을 하는 경향, 가군에서 성대를 상향 지원하고 나군 모집 대학에 적정 지원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바뀌어 지원 패턴도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충원율이 감소할 가능성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3 정시지원 변화 및 합격선 예측,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배치표를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2022.12.11 pangbin@newspim.com

◆ 한양대, 나군 추합 비율 높아…교차지원 활발

한양대는 올해 정시에서 1264명을 선발한다. 전체 선발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나군에서 16명 정원 외로 선발한다.

한양대의 경우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적어 이월에 따른 모집인원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학년도의 경우 예체능 포함 12명이 수시에서 이월됐다.

한양대 추합을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나군에서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 수 있다. 추가합격은 지원 패턴에 따라 가군에 비해 나군에서 크게 나타나고 있다. 전년도의 경우 예체능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나군의 경우 추합 비율이 213%였으며 가군은 37%였다.

전년도 자연계열 학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이 수학 반영비율이 높은 상경계열 위주로 매우 높게 나타난 만큼 이런 경향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간호학과의 경우 자연계열 수험생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올해에는 수학 확률과 통계 및 사탐을 본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한양대는 경쟁 대학보다 인문·자연계열 모두 탐구의 반영비율이 높아 수능 후 대학에서 발표하는 탐구 변환표준점수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지원 여부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