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전 5시49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17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전 5시49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아파트 15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12.24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2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침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2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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