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용진 "이재명, 당당하게 수사 대응해야 민주당도 단결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법적 절차에는 사법적으로 대응해야"
"尹, 소인배 정치…모두 한꺼번에 사면했어야"

[서울=뉴스핌] 고홍주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를 향해 "검찰 공작을 비판하는 만큼 공세에 뒷걸음질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후에 당의 단결도 가능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26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검찰의 소환 통보에 "이순신 장군의 '생즉사 사즉생' 각오로 당당하게 수사에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진행자가 '당당한 대응이라는 것은 나가서 조사받으라는 것이냐'고 묻자 "정치적으로나 사법적으로나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쨌든 대한민국의 사법절차인데 서면 혹은 직접 출석을 통해 조사에 대응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2.10.07 leehs@newspim.com

이어 "정치적으로는 우리가 비판하고 사법적으로는 대응하는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느냐"며 "김경수 전 지사와 관련해서는 '소인배 정치 아니냐'고 얘기하면서도 최종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색맞추기 사면을 한다고 하면 우리가 대응을 할 방법은 따로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반론을 주장하고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시간과 권한이 있으니 사법적인 절차에는 사법적으로 잘 대응해나가야 된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이 대표를 수사한 검사들의 이름과 사진을 배포해 논란이 이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 그런 일이 벌어졌나 싶기는 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누가 수사검사이고 누가 지휘부인지는 사실 다 알고 있는데 무슨 좌표찍기인지 잘 모르겠다"며 "굳이 그 이름들이 종합적으로 정리돼서 나오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공개 재판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름이 다시 확인됐다고 좌표찍기라고 얘기하는 것도 조금 어색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과 관련해서 "단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옹졸한지, 윤석열 대통령이 얼마나 소인배 정치를 하고 있는지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 전 지사에 대한 사면을 하면서 복권은 없고 그냥 잔형만 면제해주는 형식으로 가겠다는 것인데, 누가 봐도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해주기 위해서 혹은 일정한 신세를 지고 있었던 구시대 정치인 그룹의 일부를 면제해주기 위해 하는 행위에 그냥 끼워넣기, 구색맞추기 정도 수준으로 끝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야당한테 도움이 될까봐 혹은 야당에 뭔가 활력을 넣어주는 것 아닌가 하면서 제한하기 때문에 제가 소인배 정치의 전형이라고 하는 것"이라며 "국민 통합을 위해 이전 정부에서 정치적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을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한꺼번에 사면한다고 했으면 시원하게 끝날 문제"라고 지적했다.

adelant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