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우리은행, 3월 세대 통합 대규모 콘서트 '원 더 스테이지'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1월20일 14:15

최종수정 : 2023년01월20일 14:15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은행은 오는 3월 초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참석하는 콘서트 '원 더 스테이지(WON THE STAGE)'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3월 4일에서 5일까지 이틀 동안 열란다. 힙합과 발라드, 아이돌 등 여러 장르 가수가 콘서트에 참여한다. 참석 가수는 오는 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원 더 스테이지는 '우리WON뱅킹 무대'와 '경이로운(Wonder)' 무대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은행은 ▲티켓 응모 이벤트 ▲WOORI RUN(웹 2D게임) 참여형 이벤트 ▲카카오톡 컬래버레이션 이모티콘 지급 이벤트를 연다. 티켓 이벤트는 추첨형 이벤트다. R석은 우리은행 적금 3종(WON적금·우리 200일 적금·스무살우리 정기적금) 중 1개 이상 가입, S석과 스탠딩석은 우리은행 오픈뱅킹 가입, A석은 우리WON뱅킹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WOORI RUN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 가입하고 개인별 난수코드를 입력하면 게임에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다. 게임 상위 순위 500명에게 S석 티켓을 1인 2매 제공한다. 이모티콘 이벤트는 '대충생긴 곰식이'를 그린 작가 쩡고와의 협업으로 콘서트 한정판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우리WON뱅킹을 신규 설치한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기존 고객은 추첨을 통해 2만명에게 제공한다.

공연과 이벤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내 생활혜택의 원 더 스테이지 콘서트 별도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고자 40대 부모와 10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2월22일까지 참여 가능한 재미있는 이벤트와 3월 열리는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우리은행] 2023.01.20 ace@newspim.com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