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가 실시한 '2022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평가에서 순천시 조례주공7차아파트와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5곳이 우수아파트로 선정됐다.
25일 순천시에 다르면 400세대 이상 평가에서 조례주공7차아파트가 최우수상을 400세대 이하 평가에서 조례영무예다음아파트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각각 상사업비 700만원과 600만원을 받는다.
순천시청 청사 전경 [사진=순천시] 2022.07.26 ojg2340@newspim.com |
금당대주파크빌이 우수아파트에 대림2차아파트와 대광로제비앙아파트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우수아파트로 선정되면 도지사 표창과 인증 명판,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위한 상사업비를 받는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아파트가 탄소중립 생활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에 참가해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저탄소 소비문화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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