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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 동구

기사입력 : 2023년01월27일 15:37

최종수정 : 2023년01월27일 15:37

◇ 5급
▲관광문화체육과장 이능우 ▲건설과장 황운서

◇ 6급
▲자치행정과 안두영, 김민택(승진) ▲안전총괄과 권영미, 김경아(승진) ▲회계정보과 심용숙, 허진영(승진) ▲민원여권과 이은정, 박우진 ▲일자리경제과 백경희, 한수인, 우대진 ▲관광문화체육과 민덕선, 김병철 ▲공원녹지과 문병선 ▲평생학습과 강미정, 유영미(승진) ▲생활보장과 최희진 ▲노인장애인과 서동진, 송윤희, 조유미 ▲여성아동과 민정미, 김의연 ▲위생과 이은규, 이승환 ▲도시재생과 지두환 ▲건축과 주휘선, 류창현(승진) ▲공동주택과 이정율, 장종호 ▲건설과 이재환(전입), 육관수(전입) ▲토지정보과 서재옥, 이나영(승진) ▲중앙동 김원산, 이은경 ▲신인동 하정희 ▲효동 이정미 ▲판암2동 정광영(전입) ▲용운동 정주희 ▲대동 송미현 ▲용전동 김은종, 정성엽 ▲성남동 정현정 ▲홍도동 허지연, 이선진 ▲산내동 오지연 ▲질병관리과 유미순, 최유경(승진)

◇ 7급
▲기획홍보실 김준희, 박주연 ▲감사실 김남형 ▲정책개발협력실 임수진, 신소현(승진) ▲안전총괄과 문희선, 김영웅 ▲회계정보과 임현종, 이원헌 ▲세정과 한상훈 ▲세원관리과 윤필재, 김서은, 박지애 ▲민원여권과 나윤정, 김연이(복직) ▲일자리경제과 김재우 ▲관광문화체육과 현성준 ▲공원녹지과 오태환 ▲평생학습과 이재욱, 이정훈(복직) ▲복지정책과 전수연, 성연경 ▲생활보장과 김정화(복직) ▲노인장애인과 유지영, 오혜은 ▲환경과 김은희 ▲도시재생과 이주원, 방태윤, 정진순(전입) ▲건축과 이충림, 김덕준 ▲공동주택과 박종현 ▲건설과 조용현 ▲교통과 서지영, 서영식, 박범섭(승진) ▲토지정보과 신혜림(복직) ▲질병관리과 김영선, 임보라, 안지영, 남가현(복직) ▲건강생활지원과 전미애, 김슬기 ▲중앙동 김보람(복직) ▲신인동 이유경 ▲효동 김보람, 임태혁, 김기효 ▲판암1동 우주연 ▲판암2동 김미리 ▲용운동 최은진 ▲대동 최창욱 ▲가양1동 박소연 ▲가양2동 고영진 ▲삼성동 한용규(승진) ▲대청동 박준희 ▲산내동 노승현(전입), 윤재은(복직)

◇ 8급
▲기획홍보실 김초희 ▲정책개발협력실 손정희 ▲자치행정과 전서희, 주수진, 조수진, 최규환 ▲회계정보과 전민경, 장희수 ▲세원관리과 주민지 ▲일자리경제과 이일형, 박종미, 안중국, 오소미 ▲관광문화체육과 유수현, 조동원, 길문숙(복직) ▲공원녹지과 신국향(전입), 김근호 ▲평생학습과 박혜진 ▲복지정책과 전금희 ▲생활보장과 송태정, 오누리, 박유미, 박성수, 김정윤 ▲노인장애인과 황지현 ▲여성아동과 김혜지, 구자성, 김재나, 오한나 ▲위생과 정지은 ▲공동주택과 박정원(전입) ▲건설과 이윤형 ▲교통과 남세현, 김재호(전입) ▲질병관리과 남송림 ▲건강생활지원과 강유진 ▲신인동 김민희(전입) ▲판암2동 최윤희, 김인희(복직) ▲자양동 박강우 ▲가양2동 선태진, 곽진빈 ▲용전동 고현(승진) ▲성남동 최윤정 ▲대청동 김택관

◇ 9급
▲안전총괄과 송현수 ▲여성아동과 이진선 ▲민원여권과 손현웅(신규) ▲공원녹지과 김세호 ▲평생학습과 이상훈(신규) ▲환경과 유민재(신규) ▲건설과 조민재 ▲자양동 손동찬(신규) ▲가양2동 김승민(신규) ▲삼성동 이혜림(신규)

◇ 전출
▲의회사무국 정예일 ▲대전광역시 한승호, 문희정, 이재정, 김성구, 조아정, 정문희, 박예슬, 김소희, 조성수, 김서라, 이승정, 허성남 ▲교육파견 송옥희, 송유민, 최호수, 이희승, 김현아, 박선예, 김지니

(1월 30일자)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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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 이유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일 역대 대통령 중 취임 후 가장 짧은 시일인 취임 30일을 기념해 '타운홀미팅' 형식의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이유는 '소통'의 자신감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는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는다"면서 "기자회견은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민생경제·정치·외교안보·사회문화 등 분야별로 문답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있다. 2025.6.27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번 기자회견은 인수위 없이 출발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조기 안착을 알리고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타운홀미팅'은 조직 구성원들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회의 형식을 의미한다. 주로 스타트업이나 작은 기업에서 많이 활용되는 타운홀미팅은 미국의 전통적 지역사회 정치 행사에서 유래했으며,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소통을 지향한다. 지난 4일 취임한 이 대통령이 취임 30일째를 기념해 여는 기자회견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르다. 날수로 따지면 불과 취임 29일 만이다. '소통'과 추진력을 강조하는 이 대통령의 자신감 있는 행보로 풀이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 100일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열어왔다. 김 전 대통령은 1993년 6월 3일 취임 100일을 기념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취임 100일인 1998년 5월 10일 기자회견을 열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98일 만인 2003년 6월 2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 116일 만인 2008년 6월 19일 회견을 열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건너뛰고 첫 기자회견을 316일 만에 개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 100일 회견을 진행했다. 취임 29일 만에 '30일 기자회견'을 갖는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조하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SNS(소셜네스워크서비스,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취임 이후 연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기자간담회를 약 20분간 진행했다. 취임 7일째인 지난 10일에는 용산 대통령실 구내매점에서 기자단과 차담회를 가진 데 이어 11일과 12일에도 기자식당과 직원식당에서 일부 출입 기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또 공식 행사를 전후해 예고 없이 전통시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거나 지역 타운홀미팅을 여는 등 '소통 행보'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대통령실이 국정 전반에 대해 국민이 질문을 던지면 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는 소통 창구인 '국민사서함'을 운영한다고 밝힌 배경에도 이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히 실천에 옮기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담겼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모든 정책 결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임 초기에 첫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이 대통령이 강조하는 '새로운 정부, 일하는 정부'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주려는 취지"라며 "이재명 정부는 이전 정부와 다르다는 인상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자회견장으로는 청와대 영빈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용산 대통령실과 달리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다만 구체적인 기자회견 장소 등 세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대통령실 입장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6.27 [사진=대통령실] medialyt@newspim.com 2025-07-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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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尹 조사일 변경 요청 거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내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소환 조사일 변경 요청을 거부하고, 이번 주 내 출석 일자를 다시 통보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이에 불응할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예고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30일 오후 5시 30분쯤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후 4시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부터 금주의 특정 일자를 지정한 출석 기일 변경 요청서를 접수했다"며 "특검 내부 논의 결과, 기일 변경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이를 변호인에게도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내란 특별검사팀에 2차 소환 조사일을 '7월 5일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29일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1차 소환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는 윤 전 대통령 모습. [사진=이형석 기자] 이어 "내일(7월 1일) 출석에 불응할 경우, 즉시 금주 중에 있는 특정 일자와 시간을 지정해 재차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다"라며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당초 7월 3일 이후 출석을 요청했으나, 최근 의견서를 내고 7월 5일 이후로 출석 일자를 더 늦춰달라고 재요청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윤 전 대통령 측은 한 차례 기일 변경 요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오는 7월 1일 소환 조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의견을 재차 피력했다. 특검은 7월 4일 또는 5일로 재소환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 특검보는 "금주의 중 정할 특정일자는 4일 또는 5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특검보는 '마지막 단계의 조치'와 관련해 해당 내용이 체포영장 청구 이상의 단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박 특검보는 '마지막 단계로 체포영장 청구가 있는데, 출석 불응 시 검토하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출석을 불응하는 경우에 체포영장이 될 수도 있고, 그 다음 단계가 될 수도 있고 이런 여러가지 고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 협의가 부족했다'고 주장하는 윤 전 대통령 측의 주장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 측이 의견서를 보내면 특검 측이 검토하고, 이런 (모든) 과정이 협의라고 생각한다"며 "저 쪽(윤 전 대통령 측)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만이 협의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28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차 피의자 조사를 마친 뒤 오는 30일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바 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상의 이유, 재판 준비 등을 이유로 7월 3일 이후로 일정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은 윤 전 대통령 측의 사정 등을 고려해 하루 늦춘 7월 1일로 날짜를 재통보하며 2차 소환조사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날짜를 미뤄달라고 이날 다시 요구했다. 특검은 현재 윤 전 대통령 측의 수사 방해 행위를 수사하기 위한 경찰 인력 3명을 경찰청에 요청하는 한편, 오는 1일 2차 소환 조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yek105@newspim.com 2025-06-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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