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와 협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관련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SPC 배스킨라빈스] |
이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GHIRARDELLI)'의 협업을 알리고자 제작됐다.영상에서는 고풍스러운 미술관에 전시된 명화 속 인물들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맛본 후 감탄사로 맛있다는 의미의 '딜리셔스(Delicious)'에서 착안한 '델리'셔스를 외친다. 170년 역사를 지닌 기라델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배스킨라빈스만의 위트 있는 연출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은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세 조합에 기라델리 다크 초콜릿 칩을 넣어 씹는 맛과 재미를 더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70년 전통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와의 협업을 기념해 이번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며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