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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外长会见NASA局长 讨论发展韩美宇宙航天同盟

기사입력 : 2023년02월03일 13:50

최종수정 : 2023년02월03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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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2月3日电 正在美国访问的韩国外交部长官朴振当地时间2日会见美国航空航天局(NASA)局长比尔·纳尔逊,讨论发展韩美宇宙航天同盟的方案。

图为韩国外长朴振(右二)同NASA局长纳尔逊(右三)会晤。【图片=外交部提供】

据外交部3日消息,朴振会上表示,韩美同盟今年迎来70周年,期待将其发展为面向未来的科学技术同盟,也将成为两国开展宇宙航天领域合作且具有重要意义的基石。

朴振表示,持有尖端宇宙航天技术左右着国家经济繁荣和安全。韩国未来将推进宇宙航天外交,希望同NASA进行合作。

去年5月举行的韩美首脑会谈中,双方决定将韩美同盟合作领域扩大至航空航天领域。尤其是今年是韩美同盟70周年,朴振希望NASA积极参与将在首尔举行的由韩国外交部和美国国务院共同主办的"韩美宇宙航空航天论坛"。

朴振表示,韩国作为由美国主导的阿尔忒弥斯计划的第十个缔约国,将积极参与其中,紧密合作促进韩美宇宙航天产业发展。

阿尔忒弥斯计划是由美国政府资助的一个载人航天项目,其目标是在2024年前将宇航员平安送往月球并返回,建立常态化驻留机制,为未来的火星载人登陆任务铺平道路。韩国于2021年5月同美国签署合作协议。

纳尔逊对韩国政府积极协助NASA宇宙探测表示感谢,希望韩方也能积极参与阿尔忒弥斯计划。将在适当的时期访问韩国,为加强韩美宇宙航天合作贡献力量。

另外,朴振还在访问NASA前会见美国国会政要、前美国驻韩大使,就发展今年迎来70周年的韩美同盟的方案进行讨论。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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