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후 1시38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
4일 오후 1시38분께 불이 난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다세대주택 4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2.04 |
불이 나자 이 건물 안에 있던 5명은 긴급대피했으며, 3층 거주자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라텍스 침대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4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내고 12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거주자 A(50대·여) 씨가 전기장판를 커놓고 외출한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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