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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장벽' 또 못 넘었지만 확실한 美 주류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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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K팝 가수 최초 3년 연속·3개 부문 노미네이트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권위있는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세 번째 도전에 나섰지만 또 불발됐다.

하지만 K팝 가수가 3번 연속 후보에 올랐다는 것, 그리고 올해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이 처음인 만큼 미국 시장 내에서 이들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진행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마이 유니버스'가 수록된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로 4대 본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에 후보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2022.08.10 alice09@newspim.com

이날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사전 시상식에서 이들이 후보로 올랐던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돌아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단편영화 감독 데뷔작인 '올 투 웰 : 더 쇼트 필름(All Too Well: The Short Film)'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이후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 수상 여부에 대한 이목이 쏠렸다. 해당 부문에는 아바와 카밀라 카베요, 포스트 말론&도자캣, 샘 스미스&킴 페트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는 현재 SNS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샘 스미스&킴 페트라의 '언 홀리'가 차지했고, 방탄소년단은 아쉽게도 해당 부문에서도 수상이 불발됐다.

특히 '마이 유니버스'가 수록된 콜드플레이의 9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가 4대 본상 중 하나인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해당 앨범에 방탄소년단이 참여하면서 후보 자격을 얻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뮤직] 2022.11.14 alice09@newspim.com

시상식의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앨범' 부문에는 아바, 아델, 배드 버니, 비욘세, 메리 제이 블라이즈, 브랜드 칼라일, 켄드릭 라마, 리조, 해리 스타일스가 후보에 오른 만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해당 부문은 아델과 비욘세, 아바를 제치고 해리 스타일스가 수상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오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상을 받을 것을 예상하면서 음악을 만들지 않는다.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로 세 번째 그래미 후보에 올랐다. 또 K팝 가수 최초로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미국의 권위있는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을 한 만큼,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할 경우 미국 3대 시상식을 모두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그래미의 장벽을 넘지 못했다.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이에대해 "올해도 BTS의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고 봤다. 다른 후보들이 워낙 쟁쟁했고, 유력 후보가 있었다. 그에 비해 BTS의 솔로작과 콜드플레이의 협작이 그만큼 유력 후보라는 평가를 받지 못했다"라고 짚었다.

이어 "물론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미국 음악시장 내 BTS의 영향력을 방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후보에 오르는 정도는 큰 뉴스가 되지 않을 만큼 BTS는 이미 미국에서 주류 아티스트 중 한 팀"이라고 덧붙였다.

박희아 대중음악평론가 역시 "BTS가 가장 화제가 됐던 시기에도 수상이 어려웠던 상황이라 이번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음악적으로 훌륭하다는 평을 들을 만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내놓는다면 그래미뿐 아니라 해외 유수 시상식에서 화제성을 떠나 수상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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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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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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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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