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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 선 TV스타들…무대와 매체 '장벽'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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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연극, 뮤지컬 무대와 TV, 영화 등 매체 사이의 경계가 완전히 사라지고 있다. 박해수, 정성일, 정문성 등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배우들이 노련한 연기와 상대적으로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을 사로잡는 사이 김유정, 채수빈, 정소민 등 TV 스타들은 공연 무대에서 '윈윈 효과'를 노린다. 

◆ 이젠 허물어진 매체와 무대 경계…배우·작품 '윈윈효과'도 상당 

최근 넷플릭스, 디빙 등 OTT 플랫폼 드라마 시리즈는 물론, 지난 몇 년간 케이블과 종편 채널에서도 무대와 매체를 오가는 연기자들의 인상적인 활약이 이어졌다.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더 글로리'에서 송혜고,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 배우 정성일은 현재 연극 '뷰티풀 선데이'에 출연 중이며 뮤지컬 '인터뷰'의 3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2', ' '우리들의 블루스'와 JTBC '배드 앤 크레이지'에도 얼굴을 비추는 동시에 지난해엔 '미오 프라텔로'로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났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OTT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목받은 정성일 [사진='더 글로리' 화면 갈무리] 2023.01.13 digibobos@newspim.com

올해 '오페라의 유령' 출연을 확정한 배우 조승우, 현재 '트롤리'에 출연 중인 김무열은 이미 유명한 케이스다. 이밖에 '더 글로리'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상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은 김히어라, '비밀의 숲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박지연, 넷플릭스 '지옥'과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괴물같은 연기력을 보여준 김신록,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곽선영 등 많은 배우들이 안방 시청자들은 미처 몰랐던 걸출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또 대극장 주연을 줄줄이 맡아온 유명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우형, 김선영, 박강현, 이충주 등도 TV와 OTT 플랫폼 작품 등으로 이미 진출했거나 예정하고 있다.

배우들은 무대와 연기의 본질 자체는 같다며 이미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다양한 TV 드라마에 출연한 한 중견 뮤지컬 배우는 "매체 작품의 카메라 속 담긴 제 연기와 무대에서 느끼는 생동감은 전혀 다르다. 그러면서도 연기는 똑같다는 생각을 한다. 연기에 임하는 환경이 조금 다를 뿐 배우가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관객, 시청자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은 똑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김히어라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 퀴리'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마리 퀴리'는 과학자 마리 퀴리의 대표적 연구 업적인 라듐 발견 과정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2020.02.13 mironj19@newspim.com

특히 업계에선 과거에 비해 무대에서 매체로, 또 TV드라마에서 연극·뮤지컬로 이동 자체가 대폭 늘어나고 자유로워지는 분위기도 분명하다. TV 드라마를 제작하는 입장에선 신선한 마스크에 탄탄한 연기력이 보장되기에 무대 연기로 기초를 쌓은 배우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몇년 간 뚜렷했다. 공연계에서도 작품의 흥행, 캐릭터와 싱크로율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 TV스타들을 적극 기용하는 추세다.

한 공연 제작사 관계자는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한 배우들은 매체를 오가면서도 무대에 애정이 크다. 자연스럽게 병행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영화 쪽에서 황정민 배우도 있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영화로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은 공연계의 흥행과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배우와 작품이 윈윈효과를 누리기도 한다. 시청자들과 관객들이 느끼는 약간의 이질감 외엔 완전히 경계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 TV스타 대거 기용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초연…신선한 '스위치'

지난 1월 말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개막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가 화제다.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이례적으로 대중적 관심이 쏟아진 이 공연은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과 채수빈, 정소민 등 TV 드라마에서 보던 익숙한 얼굴들이 연극 무대를 채운다. 거꾸로 무대에서 먼저 이름을 알리고 TV드라마로 진출했던 김성철, 이상이, 정문성이 이들과 합을 맞춘다.

[사진=쇼노트]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가 원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사랑으로 탄생했다는 유쾌한 상상에서 출발한다. 작품은 1593년 런던, 촉망받던 작가 셰익스피어가 연극 오디션에 남장을 하고 찾아온 귀족의 딸 비올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러브스토리라는 고전적이면서도 신선한 서사에 남장여자 설정, 파격적인 캐스팅을 더해 국내에서 초연을 올리게 됐다.

특히 김유정과 정소민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에 도전에 나서게 됐다. 데뷔 20년 차인 김유정은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컸고, 늘 꿈꿔왔다"며 "무대에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얻게 된 감사함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정소민 역시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라 매 순간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했다"면서도 "연습부터 지금까지 행복하고 많은 에너지를 받는다. 숨이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제게는 소중한 작품"고 첫 연극의 매력을 말했다.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배우 김유정 [사진=어썸이엔티]

같은 배역의 두 사람과 달리 채수빈은 연극으로 먼저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같은 공연이지만 매번 관객들뿐만 아니라 연기하는 우리도 매일 새롭게 달라진다는 점에서 매력이 크다"며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내 배역을 보며 많이 배우기도 하고, 많은 배우와 하나 될 수 있다는 감정이 들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무대 자체의 매력을 언급했다.

세 남자 주인공들은 이미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충분히 쌓아, 매체에서도 빛을 발한 케이스다. '헤드윅' '어쩌면 해피엔딩' '사의 찬미' 등을 거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정문성을 비롯해 김성철 역시 뮤지컬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뒤 '슬기로운 감빵생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 해 우리는' 등 드라마와 '팬레터' '빅피쉬' '데스노트' 등 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엔 영화 '올빼미'로도 보폭을 넓혔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배우 김성철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올빼미'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 hwang@newspim.com

이상이도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지만 '쓰릴미' '레드북' 등을 거쳐왔으며 '젠틀맨스 가이드' 등 TV 드라마 출연과 뮤지컬 무대 연기를 병행해왔다. 뛰어난 노래실력 덕에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발탁, 활동한 이색경력도 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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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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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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