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까지 '인스파이어링 하우스' 전시 진행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29CM의 큐레이션 쇼룸 '이구성수'는 오는 4월 2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소개하는 '인스파이어링 하우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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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성수 인스파이어링 하우스 전시.[사진=29CM] |
이구성수는 매 계절 하나의 주제로 브랜드 상품, 아트 전시, 팝업 콘텐츠, F&B 메뉴를 엮어서 선보이는 큐레이션 쇼룸이다.
'인스파이어링 하우스'는 움츠러드렀던 생명이 다시금 생동하는 봄의 집을 테마로 한 전시다. 봄맞이 인테리어에 영감을 주는 리빙 브랜드 상품으로 정원, 라운지, 다이닝룸, 욕실을 구성했다.
먼저 덴마크의 리빙 브랜드 '헤이'와 '앤트레디션'이 주요 전시 브랜드로 함께한다. 1층 쇼룸 공간 전체를 봄의 정원과 거실로 탈바꿈했다.
2층에서는 '앤트레디션'의 조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조명실과 '헤이'와 '폴트로노바'의 리빙 상품으로 꾸민 욕실을 만나볼 수 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