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소방서는 지난 16일 겨울철 화재 위험도가 높은 노후 산업단지의 화재예방을 위해 북평산업단지 공단 동해지사 1층 회의실에서 20년 이상 입주업체 47개소에 대해 반복적인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권오덕 팀장은 "공장 등 산업시설은 노후화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크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시설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다.2023.02.1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