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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1순위 신혼테리어' 침대 아이템 제안  

기사입력 : 2023년02월23일 12:00

최종수정 : 2023년02월23일 12:00

- 합리적 인테리어 추구하는 '신혼테리어' 트렌드에 '선택적 프리미엄' 더해져
- 에이스침대, 우아한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무드 연출하는 '아르노-Ⅱ(ARNO-Ⅱ)'와 웨인스코팅 트렌드 접목한 프렌치 모던 감성의 '리네아(LINEA)' 제안
- 첨단 소재와 특허 공법으로 성능과 내구성 강화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 90s & 90h (Royal Ace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에이스침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일상회복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공략하려는 인테리어 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고 23일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올해 인테리어 혼수 시장에서 침대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코로나19 이후 화려한 예식 대신 집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가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원가 가격과 물류비·인건비 인상으로 인테리어 비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일상과 밀접한 가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자하려는 '선택적 프리미엄' 현상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침대는 소재와 색상, 디자인에 따라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하루 6~8시간에 달하는 수면시간의 질을 책임지고 몸과 직접 닿는 가구이기 때문에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아이템이다. 이에 에이스침대는 최근 신혼부부의 선호를 반영한 디자인과 컬러를 갖춘 프레임부터 각종 수면 방해 요소 등을 완벽하게 제어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매트리스까지 신혼부부의 '좋은 잠'을 책임지는 침대를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로 둘만의 로맨틱한 침실을 연출하는 '아르노-Ⅱ(ARNO-Ⅱ)' [사진=에이스침대]

백조의 유려한 날개를 연상시키는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침대 '아르노-Ⅱ(ARNO-Ⅱ)'는 지난해 하반기 처음 출시된 이후 로맨틱한 침실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아한 곡선의 헤드보드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곡선 라인을 살린 우아한 디자인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천연 무늬목의 내츄럴한 질감과 컬러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프레임 전면에 적용된 무드 램프의 은은한 빛줄기가 신혼 가정에 어울리는 아늑한 공간을 완성시킨다. 부드러운 질감의 발수 코팅 원단은 기분 좋은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생활 관리와 오염 부담도 줄여준다. 

아르노-Ⅱ는 제2의 생활공간처럼 침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헤드보드 상단에 액자, 핸드폰, 안경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휴식 중에도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양쪽에 USB 포트가 설치되어 있다. 프레임 전면에는 부드러운 쿠션이 있어 독서 및 영상 시청, 오피스 워크 등 다양한 활동을 침대 위에서 장기간 진행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침실 인테리어와 부부의 취향에 따라 아르노-Ⅱ는 컬러와 사이즈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프레임 컬러는 깊이감이 느껴지는 '월넛내츄럴' 화사함을 자아내는 '오크내츄럴' 총 2가지로 출시됐으며, 킹(K), 라지 킹(LK) 총 2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최신 유럽풍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화사한 느낌을 선사하는 '리네아(LINEA)' [사진=에이스침대]

'리네아(LINEA)'는 이태리어로 '선'이라는 뜻으로, 세련된 라인이 돋보이는 몰딩과 웨인스코팅 월 스타일 헤드보드가 특징이다. 따뜻한 느낌의 쉬폰베이지 컬러로 도색해 신혼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침실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리네아는 유럽풍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구현하고자 하는 젊은 부부들 사이에게 특히 인기다. 리네아의 헤드보드는 에이스침대 프레임 중 가장 높은 높이로 압도적인 비례감을 선사하여 침대 자체만으로 최고급 호텔에 온 것 같은 웅장함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매트한 질감의 반광 도장은 매끈한 터치감과 함께 남다른 프렌치 모던 감성을 더한다. 

리네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헤드보드 좌우에 배치된 핀조명은 밝기를 조절하는 디밍 기능과 타이머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와 시간에 맞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USB 충전 포트와 별개로 220V 콘센트가 설치돼 있어 침대에서 장시간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60년 축적 노하우와 첨단소재의 결합, 로얄 에이스 90s & 90h (Royal Ace 90s & 90h) [사진=에이스침대]

로얄 에이스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매트리스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의 상위 모델로, 첨단 소재와 공법을 동원하여 완벽한 숙면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로얄 에이스 90s는 프리미엄 소프트 타입, 로얄 에이스 90h는 하드 타입으로 같은 등급 안에서도 취향과 습관, 수면 패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쿠션감을 세밀하게 구성했다. 

두 제품에 공통적으로 사용된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지난 60년간 에이스침대가 축적한 독보적인 기술력의 결정체로 잠자리에 민감한 초기 신혼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인체곡선과 하중분포에 따라 위아래서 맞춰주고 받쳐줘 완벽한 S라인을 유지시켜 주는 지지력은 몰론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최소화한 5FREE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이스침대만의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설계는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이중으로 받쳐 주는 기술로 최고급 호텔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FTF공법은 2개의 스프링이 서로 마주보게 하여 탄력의 대칭을 구현한다. 필로우탑 상단에 테이프 봉합을 없애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매트리스 끝부분까지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로얄 필로우 공법의 디테일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공기순환 시스템인 에어웨이 공법은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동안 위생적이고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시켜 주며, 스프링과 내장재를 통째로 찍어 고정하는 올인원 공법은 내장재의 쏠림이나 변형을 방지해 침대의 수명을 늘리고 탄력을 강화시킨다. 

이와 더불어 사계절 내내 쾌적함을 제공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천연소재 및 신소재를 다수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모기와 진드기, 박테리아 등을 방지하는 모스키토 프리원단부터, 한 면은 부드럽고 다른 한 면은 단단한 특수 2중 구조로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탄력을 제공하는 듀얼텍스, 콩이나 피마자 열매에서 추출되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적인 소재로 소프트한 촉감에 통기성이 우수한 바이오폼,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순수양모, 첨단 우주공학으로 탄생한 저탄성 및 고밀도의 압력경감 소재인 통기성 메모리폼까지 다양한 소재를 집약해 '좋은 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더욱 풍성해진 '에이스 웨딩멤버스'로 다양한 혜택으로 신혼 만들기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예비부부들의 혼수 준비 시 수준 높은 수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한 해에만 13,770명이 웨딩멤버스에 가입, 그 중 84.7%는 에이스침대 제품을 직접 구매해 '신혼테리어'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에이스침대는 이 같은 사랑에 힘입어 더욱 풍성하고 합리적인 혜택이 준비된 2023년도 '에이스 웨딩멤버스'를 준비했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신혼부부에게 구매금액별로 신혼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사은품을 증정한다. ▲750만 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와 미니 캐리어 ▲650만 원 이상 20인치 캐리어와 미니 캐리어 ▲550만 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24인치 캐리어 ▲450만 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20인치 캐리어 ▲350만 원 이상 내셔널지오그래픽 미니캐리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휴사별 추가 혜택 ▲회원가입 시 매트리스 연계 품목 20% 할인 모바일 쿠폰 ▲구매 인증 시 침대 전용 방충·항균·항곰팡이 케어 '마이크로가드 에코' 5년 간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이 기다린다. 

'에이스 웨딩멤버스'는 올해 결혼이 예정된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기본적인 개인 정보와 결혼 관련 증빙 이미지(예식장 계약서, 청첩장 등)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및 상세내용은 에이스침대 홈페이지나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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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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