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북3프로, 화면줄생김 오류 발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HDR ON' 상태에 패널 줄생김 현상
"24일 패치 나온다"...삼성, 전국서비스센터에 공문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삼성전자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고 야심차게 내 논 '갤럭시 북3프로'(갤북3프로)에 화면줄생김 문제가 발생했다. 신제품을 출시한 지 1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 발생한 이상인 만큼, 제품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불가피해 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전국 서비스센터에 갤북3프로 패널에 'HDR ON'을 하면 화면줄생김 오류가 발생하고, 이와 관련해 24일 소프트웨어 패치가 나온다는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인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갤럭시북3프로 패널 이상 현상 사진.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HDR(High Dynamic Range)이란 모니터를 통해 보이는 디지털 영상에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만들어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가깝게 밝기 범위를 확장시키는 기술이다.

'HDR ON'을 할 경우, 화면에 명함비가 올라가 화질이 더 좋아지는 효과가 가능한데, 이 기능을 갤북3프로에서 사용하게 되면 패널에 줄 생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HDR ON'을 켜서 제품에서 명령어를 입력했을 때, 패널에서 이 명령어를 받아들이지 못 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되며, 이는 곧 갤북3프로에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덜 됐다고도 이해할 수 있다.

갤북3프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의 이름을 인용해 '노태북'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LG전자 노트북 시리즈 '그램'에 밀렸던 갤럭시 북이 저렴한 가격과 가성비를 앞세워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북3프로 출고가는 188만원으로 비슷한 사양을 탑재한 14인치 기준 LG그램 가격이 200만원 중후반대에 형성됐다는 점과 비교해 보면 경쟁사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한 전자업계 관계자는 "제품 가격의 경우 상품 기획 후 막판에 가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갤북3프로의 파격적인 가격 역시 막판에 가서 낮췄을 것"이라며 "가격을 낮추는 과정에서 부품을 저렴한 스펙으로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파악했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관련 문제를 곧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