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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2주 전부터 결선투표 준비 들어가...천하람 2위 100% 확신"

기사입력 : 2023년03월06일 10:17

최종수정 : 2023년03월06일 10:17

"千 득표 27~28% 가면 김용태·허은아도 당선"
"黃 지지자 모수 자체 줄어들면 결선 안 갈수도"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4~5일 이틀 동안 3·8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전화 ARS 투표가 시작된 6일 "2주 전부터 저희는 결선 투표 모드로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위는 여론조사상 보면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거의 맞을 것 같고 2위 싸움이 치열하다. 2위는 누구일 거라고 보는가'란 질문에 "천하람 당대표 후보의 2위를 100% 확신한다"며 이와 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3.03 leehs@newspim.com

먼저 이 전 대표는 '이 정도 투표율이면 결선에 안 가고, 김기현 후보가 과반 득표할 것이라는 김기현 후보 캠프의 생각에 어떻게 생각하나'란 질문에 "제가 옛날에 전당대회 치를 때 그때 한 45% 정도 이렇게 투표율이 나오니까 (당시 유력 당권주자였던) 주호영·나경원 캠프에서 정확히 뭐라고 그랬냐면 이준석에 대한 불안감을 당원들이 투표로 심판한 결과라고 했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그냥 제가 당선됐다"라며 "아전인수격으로 그렇게 얘기할 것이 아니라, 지금 모바일 투표라는 것은 젊은 당원들의 어떤 투표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사람들이 지금 일반적인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 그러면 그 사람들이 많이 투표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한번 살펴봐야 되고 저도 그런데, 조심스럽게 지켜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다만 "최근에 보면 무슨 트로트 프로그램, 이런 것 때문에 모바일 투표에 고연령층이 익숙해졌다는 얘기도 있고 그런 건 이번에 검증해 봐야겠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기현 후보 캠프 쪽에서도 흘러나오는 얘기인데 그냥 천하람 후보가 하는 게 거의 확실하다는 식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다"라고도 언급했다.

'이준석 전 대표도 천하람 후보가 2위일 거라고 확신하는가'란 질문에는 "저는 2주 전부터 결선 투표 모드로 들어갔다"라고 답하고 '희망사항이 아니냐'라고 묻자 "저희는 선거 자체를 결선 투표에 맞춰서 가고 있다"라고 했다.

'정말 현실적으로 2위라고 보나'라고 거듭 묻자 "현실이라고 본다"라며 "100% 확신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천 후보의 2위를 예측하면서도 '결선 투표까지 안 갈 가능성'이 있다고도 전망했다.

이 전 대표는 "제가 황교안 대표 지지자들도 만나보고 이러는데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논리, 그중에 일부겠지만 가지고 있는 논리가 뭐냐 하면 모바일 투표는 선관위, 중앙선관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부정일 가능성을 의심하는가'란 질문에는 "그렇기 때문에 (앞서 진행된 모바일 투표가 아닌) 기다렸다가 ARS 투표를 하자, 이런 것"이라면서 "그런데 이게 되게 위험한 게 뭐냐면은 모바일은 문자가 날아와 있으면 그냥 그거 보고 언제든지 자기가 가서 정해진 시간 내에 투표하면 되지만, ARS는 전화를 8번까지 건다"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그런데 이게 어떤 문제가 생기냐면 일하는 날 못 받을 수 있고 두 번째로는 전화번호만 보고는 일반적으로 여론조사하는 전화랑 식별이 불가능하다"라며 "그럼 02 이렇게 오면 앞에 여론조사를 받으신 다음에 '나 ARS 투표했어'라고 착각하는 분도 있으시고 그래서 이게 투표율이 굉장히 저조한데, 모르겠다"라고 했다.

그는 "황교안 후보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조직력이라는 게 어떻게 발휘될지. 그래서 뜬금없이 그분들이 투표를 못 하시거나 이러면 모수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이 생긴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모수가 줄어들면 부모가 줄어들면 분자가 커지니까 결선까지 안 갈 가능성도 있기는 있다?'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천 후보의 지지율이 27~28%까지 가면 (이 전 대표의 지원사격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천아용인인) 김용태·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두 사람 다 지도부에 입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쳤다.

이 전 대표는 "(두 사람 다) 다 된다"라고 말하고 '천하람 후보가 27~28(%)까지 나오겠나'라는 질문에는 "한번 지켜보라. 저는 기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 전 대표는 "지지층 여론조사라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라면서 "제 (2021년)전당대회 때도 제가 지지층 여론조사에서 60~70%까지 나왔다"라고 했다. 이어 "당원에서는 제가 실제로 한 37% 이렇게 나왔다. 그러니까 그거(지지층 여론조사가 실제 당원 투표)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고 결국에는 당원을 누가 열심히 가입시켰느냐의 문제"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그 당시에 제가 전당대회 치를 때 저는 당원을 가입시킬 위치에 있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까 당원 수치가 확 저조하게 나왔다"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현재 2위 주자인) 아마 안철수 후보가 결과를 보게 되면 실제 지지층 여론조사와 당원조사의 결과가 굉장히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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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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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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