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고흥군 '분청사기 나라의 살림살이가 되다' 기획전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분청사기, 나라의 살림살이가 되다-분청사기와 공납(貢納)' 특별 기획전시가 막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개막식은 이애령 국립광주박물관장과 김성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방인아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분청사기 나라의 살림살이가 되다 기획전 개막 [사진=고흥군] 2023.03.22 ojg2340@newspim.com

공영민 군수는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가 단순 민간이 사용한 물품이 아닌 공납된 도자기로 역사적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고흥 두원면 운대리에서 생산된 분청사기가 '어디에 소비되었는지', '어떻게 유통되었는지'에 대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태안 앞바다에서 침몰된 조선시대 조운선(漕運船, 국가에 수납하는 곡식을 지방의 창고에서 수도 경창(京倉)으로 운반하는 데 사용했던 선박)인 마도 4호선에서 출수된 분청사기와 운대리 분청사기를 서로 비교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운대리 분청사기 7호 가마터 주변에 조선시대 궁궐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관청인 '예빈시(禮賓寺)'로 바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예(礼)'명 분청사기와 운대리 여러 가마터에서 국가 의례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제기도 이번에 처음 공개했다. 

가마터는 학자들마다 의견은 다르지만 '세종실록지리지'에 언급된 고흥현에 위치한 자기소(瓷器所) 은촌(犾村)으로 추정되고'예(礼)'명 관사이름이 새겨진 분청사기가 이곳 가마터에서 확인된다. 

운대리에서 발견된 분청사기는 공납용 마도 4호선 분청사기와 동일한 형태와 문양인 점을 미루어볼 때 고흥현(흥양현)을 중심으로 주변 관청과 군사기지, 중앙에 공납하기 위해 제작됐다는 가능성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일까지 열린다. 6월 23일 '고흥 운대리 분청사기 유통과 소비'란 주제로 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분청사기 학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