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23일 투자 확대를 위한 부지를 찾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지확보가 필요한 6개 기업과 관련부서인 산업단지 조성 부서 및 대전도시공사 관계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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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는 23일 투자 확대를 위한 부지를 찾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3.03.23 gyun507@newspim.com |
특히 이날 대전시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기업수요 맞춤형 산업단지는 기업 필요에 따라 산업용지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30만평 이하 규모의 소규모 특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기업애로원스톱 해결단의 첫번째 사례인만틈 참석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끝까지 살펴볼 것"이라며 "기업이 겪는 어려운 점은 기업애로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기업애로 총괄운영을 위해 기업투자유치과에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다.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은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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