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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하반기 부터 코로나 백신 연1회 접종"

기사입력 : 2023년03월24일 08:25

최종수정 : 2023년03월24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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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기관 527개소→145개소 축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올해 하반기(10~11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연1회로 축소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위험군은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접종백신은 국내 방역상황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유연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코로나 백신접종. [사진=뉴스핌DB]

도는 코로나19 접종기관을 현재 527개소에서 145개소로 축소 운영한다.

동절기 추가접종 종료 후에도 희망 시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소아(5~11세) 및 영유아(6개월~4세)는 현행 인프라를 유지해 접종을 지속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접종기관을 축소해 관리하고 앞으로 하반기 접종 시 접종기관을 다시 확대해 접근성을 확보하겠다"며 "예상하지 못한 대유행, 신규변이 출현 등 방역상황에 따라 접종계획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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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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